위닉스 제습기 16리터 뽀송 17리터, 19리터

 

  여름 장마시즌도 아닌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계속 비가 오는 요즘이다. 지난 주말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습해서 잠도 못잤다 ㅠㅠ 밤 12시에 항상 잠이 드는데, 그날은 눈만 감은 채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그렇게 아침 7시가 되어 다시 깼고, 일어나자마자 제습기를 검색하던 중 요즘 가장 핫한 제품이 위닉스 제습기라더라 ㅎ!!

 

 

  위닉스 제습기, 위닉스 뽀송이라고 불리우는 데, 16리터, 17리터, 19리터 등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그럼 제습기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 

 

 

 

 

제습기는 왜 필요한 걸까 ? 

 

  우선, 이런 단순한 질문에 자문자답하다니, 너무 대충쓰는 거 아닌가요? 라고 물을 수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왜냐면, 제습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실내 공기의 쾌적함의 질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제습 기능이란, 실내의 습도를 줄여주는 기능을 하는데, 습도를 줄여준다는 말은 방안에 떠다니는 수분을 없애준다는 의미이다. 

 

 

  좀 더 쉽게 표현하면, 비가 많이 오는 날, 즉 습도가 높은 날에 방안에 있으면, 내 몸에 물을 끼얹고 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다시 말해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에어컨이 있다면, 차가운 바람이 실내온도를 차갑게 냉각시켜주기 때문에, 에어컨을 작동시킴으로써 제습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에어컨은 실내온도를 시원하게 기능에 충실할 뿐이고, 제습기는 습도를 줄여주는 것에 충실한 기능을 함으로써 전력효율도 좋다. 

 

 

  또한, 실내가 눅눅해지고 습해지면,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의 경우는 예외이나, 10년 ~ 20년 이상된 아파트는 벽지가 노후화 되어있기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생긴 곰팡이는 제거하기 쉽지 않기에, 제습기는 이러한 점에서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아이템!

 

 

 

 

위닉스 뽀송 제습기

 

 

 

위닉스 뽀송 제습기 DN2H160-IWK [16리터] 2019년형

 

 

 

 

  위닉스 뽀송 제습기 중 가장 인기가 높은 16리터(DN2H160-IWK) 는 현재 쿠팡에서 18% 세일하여, 4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가정용으로는 16리터도 충분하다. 

 

 

 

 

 

위닉스 DXJH193-KWK 뽀송제습기/19L/스마트 인버터

 

 

  19리터(DXJH193-KWK)는 현재 쿠팡에서 현재 53.9 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가정용에도 많이 쓰이지만, 주로 병원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16리터와 19리터 모두 효율이 1등급이고, 19리터의 경우는 스마트 인버터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습기 가동 후 제습기에 쌓여있는 물만 제거해주면서 관리해주면 된다. 

 

 

 

  이제 곧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장마철을 대비해야 한다. 집안이 눅눅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그리고 곰팡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집에 제습기 하나 쯤은 꼭 장만하는 것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