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T10, QCYT11, QCYT1C -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막론하고, 요즘 휴대폰을 손에 쥐고 통화하는 이는 드물 것이다. 특히 정신없이 뛰어다니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는 분들에게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 소지품이 되고 있다. 

 

 

 

필자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회사에서 가지고 다닌다. 늘 귀에 꼽고 다니지는 않지만, 계속 걸어다닐 일이 있을 때는 꼭 이어폰을 낀다. QCY 시리즈 기기는 2가지 모델이 많이 거론된다. QCYT10, QCYT11인데, 오늘은 이 2가지 모델을 비교해보고, 필자가 지참하고 다니는 QCYT1C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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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CY10

 

QCYT10

 

  QCYT10은 위와 같은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검은색으로 구성된 것이 참 귀엽다. 검은색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고, 그 케이스를 충천하면서 사용하면 된다. 

 

 

 

1> 제품구성 및 제품사양

 

 

 

  Type-C의 충전케이블을 사용하며, 주의사항으로 5V 2.1A 이하의 충전장치로 충전케이스에 충전을 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방수등급은 IPX5인데, 이는 단순히 이어폰을 물에 빠뜨렸다가 꺼내더라도, 또는 운동 중 흘리는 땀이나 생활방수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증하는 등급이다. 만일 문제가 된다면, 그 제품은 허위 등급이라는 것을 참고하셔야겠다. 

 

 

  통화시간은 4시간 정도이며, 음악시간은 4~5시간 정도이다. 즉, 4시간 동안 마라톤 운동을 하면서도, 애인이나 가족들에게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2> 제품 사용 방법

 

 

1> 정지 및 재생 : 더블 터치

2> 수신 받기 및 종료 : 더블 터치

3> 이전 곡 : 왼쪽 1.5초 터치

4> 수신거부 : 1.5초 터치 후 떼기

5> 다음 곡 : 오른쪽 1.5초 터치

6> 음성 인식 서비스 : 왼쪽 세 번 터치

 

 

 

 

3> QCYT10 vs QCYT11 비교, 그리고 QCYT12

 

QCYT10과 QCYT11의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추가되었느냐 않았느냐의 차이인데, 그걸로 음질이 천차만별로 차이난다고는 할 수 없다. 가격도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굳이 선택하자면, T11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본다. 

 

 

 

휘우네 QCY T10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qcyt11 보호 슬리브 qcyt8s 실리콘

 

QCYT12제품(블루투스 V5.1)은 QCYT10과 QCYT11(블루투스 V5.0) 에 비해 블루투스 버전이 한 단계 높게 나와있다. 또한 음질에 대해서는 BA+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제외한 모든 것이 동일하다고 소개되어 있어, 음질 부분만 조금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음질이 좋으니, 리뷰어들에 의하면 통화품질도 QCYT12가 조금 더 개선되었다고 평하는 이들이 있다.

 

 

 

 

QCY T12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2021년 TWS 이어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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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1C 소개 및 구매후기 !

 

 

> 제품 실제 사진과 사용 후기

 

 

  QCYT1C의 실제 사진이다. 필자의 사무실 공간에 항상 두는데, 블로그 주제로 소개하려고 아침부터 사진 찰칵!! 왼쪽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작은 무선 이어폰이 귀엽게 조립된다. 그리고 QCYT1C의 충전잭을 노트북의 USB에 연결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충전된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L과 R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L은 왼쪽 귀에 R은 오른쪽에 꼽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시면 된다. 귀구멍에 쏙 들어가니 편하고, 안 쓸때에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니 편하다.

 

 

 

 

 

  QCYT10 또는 QCYT11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버전은 V5.0이다. 통화 시간, 음악 시간 등등 사양이 거의 비슷함을 알 수 있다. 단, QCYT1C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반사운드 트루 에어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설명서도 동봉되어있는데, 사용 전 주의사항, 기능소개, 고객 지원관련, 이어폰 사용법, 초기화 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다. 버릴 때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는 것은 기본사항!

 

 

 

 

 

  이어폰 기기 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 위와 같이 설정됨을 알 수 있다. 현재 6개월 가까이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고장이 없었고, 주변 분들께 소개해서 사용한 후기도 아직까지 불만을 들어본 적은 없었다. 

 

 

 

 

어반사운드 트루 에어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무엇을 사야할까? 라고 고민하실 때, 싸고 간편한 용도로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조심스레 QCYT1C를 추천해 본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시하실 필요도 없다. 6개월 간 품질이 문제된 적은 없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