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화이자 후기 - 타이레놀 대체약 타세놀
본문 바로가기

●정보 (Useful)

코로나 백신 화이자 후기 - 타이레놀 대체약 타세놀

반응형


코로나 백신 10부제 시행으로, 내 생일의 끝자리는 5라, 08월 15일에 예약 성공ㅎㅎ
08월 25일에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게 되었다 !
화이자나 모더나 중 결정이 안된 상태였는데, 하루 전날 화이자로 맞게 되었다는 문자 접수! 두근두근


필자가 듣기론 잔여백신을 신청했던 사람은 10부제 백신신청 예약이 제한되어있다고 들었다ㅜ


어쨌든 필자는 이번에 처음 신청했고,
예약에 성공했으니 집 근처로 코로나 백신을 맞으러 레고레고~ 접종 하루전날 화이자를 맞기로 선정되어


대기실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중~
들어오자마자 신분증부터 확인한다ㅎ
신분증은 꼭 필수 지참해야함~!!


인적사항에 대해 간략히 작성하고, 열체크하고,
바로 주사 맞으러 의사 선생님께로 간다ㅎ


의사쌤: 하나도 안 아파요~ 따끔~

정말 하나도 안아팠다.
단지 불로 어깨를 지지는 느낌이었다고나할까?

주사를 맞고나서는 15분정도 여기서 대기하고 귀가 조치를 받아야한다ㅎ 통상 15분내로 이상증세가 보인다고 해서 국가에서 내린 조치인데, 필자는 다행히 그런거 없었음ㅎㅎ


화이자 주사맞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ㅎ

15분 계속 기다리는동안 사진이나 찰칵~!
타이머는 병원에서 별도로 제공해준다ㅎ
1분남았음ㅎㅎ


15분대기후에 귀가하라고 하는 안내문이다ㅎ
15분 대기를 마쳤다면, 예방접종 확인서 또는 증명서를 받고 귀가하면 끝~ㅎ

이렇게 예방접종 백신을 맞았다는 확인서를 병원에서 발급해준다ㅎ~


혹시나 몰라서 타이레놀을 하나 구입했다ㅎ
참~타이레놀은 없어서 그런가 대체품인 타세놀을 약사가 권했다. 타이레놀의 대체품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타세놀도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었다


당일날밤 숨쉬는게 조금 답답한거랑 열이 조금 올랐었던것같다. 숨을 쉬는게 조금 힘들어서 왜그런고했더니 심근증과 같은 심장주위 근육에 충격을 준다고해서 심근증을 의심했었는데,
푹 자고, 3일이 지난 지금은 멀쩡하게 잘 돌아다님ㅎ~심장근육쪽에 살짝 아픈것같았는데, 푹자고나니까 괜찮은것같았다ㅎ

오늘도 카페가고 이것저것 밥도 잘먹고 돌아다닌듯ㅎㅎ

화이자는 2차가 더 아프다던데ㅜ
10월에 맞을 백신접종때문에 한번더 긴장해본다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