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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음악(E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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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cii Friend of mine 피아노 연주하기 -playing the piano Avicii(아비치)의 찐팬으로서, 필자가 평생 한으로 남는 부분은 Avicii의 콘서트를 한번도 못 가보았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도 페스티벌 공연을 열었었지만, 그 땐 필자가 Avicii를 알아보지 못한 탓에 온 줄도 몰랐었다. (ㅠㅠ) Avicii를 너무 늦게 알아본 탓에, Avicii에게 보상이라도 하고 싶은 심리일까. 요즘 출근길이나 퇴근길이나 자기전이나, 시도때도 없이 Avicii의 음악을 듣는다. 들으면 들을 수록 어찌 이런 곡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하며, 들을 때마다 새롭다. 특히 Avicii 자신의 DJ 능력 가치를 전 세계 TOP5 안으로 만들어준 유명한 곡들인 Levels, Waiting for love, Hey Brother 와 같은 명곡들은 지저분하고 음란한 일부 EDM곡들과는 달리..
AVICII 아비치 사망원인과 그의 명곡 Levels 뮤비 해석 내가 가장 존경하는 DJ는 아비치다. 생애기간: 1989.09.08 ~ 2018.04.20 그는 친구가 FL Studio를 가르쳐주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보통 비트를 맞춘 다음, 멜로디 라인을 짜는데, 아비치는 멜로디라인부터 짰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의 멜로디 라인에 열광했고, 2011년 LEVELS라는 노래로 15개국에서 본인의 DJ 랭킹을 일약 스타덤으로 오르게 했다.(특히 유럽) 우울하거나, 지치거나,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는 Levels 만한 노래가 없다. 그는 살아 생전에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심했다고 한다. 항상 공연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었었고, 몸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다 한다. 끝내 호텔방에서 자살했다고 하니, 필자는 너무나 재능이 아깝다고 생각한다. 사망원인은 명확히 밟혀진바..
The Chainsmokers 체인스모커스 - SELFIE 뮤비 해석 Chainsmokers는 느슨하고, 선율이 탄탄한 음악을 작곡하는 일렉트로닉 EDM 장르 DJ이다. 멤버 : 알렉스 폴(Alex Pall), 드류 태거트(Drew Taggart) 초창기에는 알렉스 폴이 렛 빅슬러와 팀이었으나, 음악적 성향의 차이로 렛 빅슬러가 나오게 된다. 이후 알렉스 폴은 엔터테인먼트 사장의 소개로 드류 태거트를 알게되어, 결국 팀을 결성하게 된다. 그리하여, 2014년 대박 히트곡인 SELFIE를 만들게 된다. 이 곡을 계기로 이들은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필자 또한 SELFIE 곡을 통해 이들을 알게되었다. SELFIE는 상당히 빠른 비트와 동시에 강약 조절을 완벽하게 했다 싶을 정도로, 음을 움켜쥔다. 기계음이 많아 따분한 음악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들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