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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음식 맛집/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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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자유여행 꽝시 폭포 - 라오스어 익히기 2016년에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여행하면서, 라오스를 선택한 것은 가장 큰 행복이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는 나라라고 표현해야 할까. 아무리 직장에서 힘든 시간을 겪더라도, 라오스의 추억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난다. 라오스에서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었던 곳은 방비엥이었고, 가장 큰 절경을 안겨주었던 곳은 루앙프라방이었다. 햇볕이 좋은 오늘, 그 때를 회상하며, 루앙 프라방을 소개해본다 ㅎㅎ 푸른 호수의 블루라군이 있는 방비엥 지역도 유명하지만, 루앙프라방도 그 인기 못지 않다. 라오스의 방비엥 지역에서 2박을 하고, 너무 재밌어서 1박을 추가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또 새로운 여행지 루앙프라방을 향해야 했기에 피곤한 몸을 버스에 싣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고 ~ ㅎㅎ 가는 길은 온통 숲으..
유럽지도 행군 - 체코 여행 체스키 크룸로프 Cesky Krumlov 독일의 드레스덴을 다녀오고, 다음날에는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를 방문했다. 독일 갔다가 체코 ?? 라고 의문을 품을 수 있는데, 프라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당일 치기 여행이 가능했다. 체코 프라하에서 독일 드레스덴까지 북쪽으로 버스타고 1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버스타고 1시간이라 가까운 거리에 있다 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교외로 잠깐 나들이 다녀오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ㅎㅎ 체스키크룸로프 성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동유럽 여행 책에 잘 표기되어 있다.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는 블타바 강 위에 떠있는 한 줄기의 장미라고 칭하는 곳이라 하는데, 과연 위에서 올려다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그럼, 장미를 보러 출발 ~~!!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10월 가을의 체스키크룸로프를 느낄..
유럽지도 행군 - 독일 베를린, 드레스덴 여행 유럽여행을 간 지도 어언 4년이 지났다. 그 때는 상상이나 했을까?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인 2020년 즈음부터 해외여행을 못하게 될 줄이야. 예전 직장을 그만두었을 때가 아마 2016년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나 자신을 달래기 위해, 딱 1년 뒤인 2017년 10월에 홀로 동유럽을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다. 동유럽 코스로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고, 그 전에 잠깐 독일의 베를린, 드레스덴을 다녀왔던 때를 회상하며 사진을 뒤적여본다. 독일 베를린 SAVOY 호텔에서의 1박 독일의 베를린은 일정에 없던 장소였다. ㅠㅠ 한국에서 동유럽의 체코를 가기 위해서는 2번을 갈아탔어야 했는데, 2번째 갈아타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았기에 시간이 너무 짧아 독일에서 비행..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 Laos Vang Vieng Blue Lagoon 필자는 동유럽도 가보고, 서유럽도 가보고, 동남아시아 등 많은 나라를 탐방하기 좋아했던 나그네였다. 역마살이 끼었는지, 매년 어디라도 가지 않으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무조건 출국했다. 탐방했던 수 많은 나라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를 꼽으라하면, 두 말 않고 라오스를 선택하겠다.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라오스의 시골 향수를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어쩌면 6년이 지난 필자에게, 아직까지도 그 향수를 잊지 못한 이유는 방비엥의 블루라군을 여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 라오스 상공에서 바라본 라오스 절경 라오스 공항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온통 논밭이었다. 핸드폰이든, TV든, 라디오든, 와이파이든 다 잊고, 친구들과 이곳에서 4박5일을 즐기기로 했다. 3G유심하나만 꼽아서, 지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