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구루마 SM-HT01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혼자 다 못 들고 나갈때, 
집에 있는 옷들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 
무거운 짐들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이렇게 우리는 무거운 짐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할 때, 
카트 및 구루마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 겨울에는 캠핑이나 글램핑을 많은 이들이 즐기는데, 
이왕 차에 구루마를 싣고 다니려면 접이식이 대세다. 

 

 

 

 

어떤 제품이 괜찮을 지 한참을 검색하다가,
노란색으로 코팅한 예쁜 제품을 찾았다! 

 

조립식이었으나 쉽게 나사만 체결하면 되고,
나사 체결할 수 있는 공구들도 박스에 포함해주고, 
구매자 수도 많고,
리뷰 평도 괜찮았기에 인터넷으로 직구매해버림!

 

 

 

 

언박싱 직후의 모습이다. 구루마 본체와 볼트와 너트들을 볼 수 있다. 

 

 

 

 

조립식인데, 뭐 대단한 거 조립할 필요 없이  
구루마 본체에 바퀴만 조립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테두리에 처리된 노란 색상이 마음에 든다. 

 

 

 

 

이렇게 따로따로 4개의 바퀴와 볼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동봉되어 있는 볼트 봉지를 풀면,  볼트들과 와셔(동그란 링)가 구성되어 있다.

와셔는 볼트가 단단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볼트와 와샤를 결합한 후에~

 

 

 

 

바퀴 한 개에 볼트 4개를 쇽쇽 넣어주고~

 

 

 

 

구루마 밑면에 그대로 갖다대어, 볼트를 손으로 돌려 체결한다. (가조립~)

 

 

 

 

그리고는 위 그림과 같이 볼트 체결해주는 공구로 단단히 쪼여준다. 
위 그림처럼 오른쪽 밑부터 체결해주고~

 

 

 

 

그 다음은 왼쪽 위에 체결해주고, 나머지들을 마무리 체결해준다 !^^
볼트 체결 시 이렇게 지그재그로 체결해주어야 균형있게 체결될 수 있다는 사실 참고해두면 좋다.

 

 

이런 방식으로 바퀴 1개에 4개의 볼트 조립 완료!

이제 나머지 바퀴 3개를 마저 조립해볼까? ~

 

 

 

 

바퀴 4개를 모두 볼트 체결하면, 접이식 구루마 대차 조립 완료!!

 

 

 

 

 

접이식 구루마의 완성된 모습이다 ! 

실제로 조립하고보니,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조립하는게 조금 귀찮아서, 살짝 후회는 되었으나 
색상이 예뻐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카트 쓴 지는 두 달 정도 지났고,
무거운 짐을 실을 때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 
아직까지도 후회없다 ㅎㅎ

 

 

 

예쁜 디자인의 구루마를 사용하실 생각있으시다면, 
SM-HT01를 추천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