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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할리우드 유명한 셀럽을 소개하고자 한다.
-. 이름 : Christian Serratos (크리스티안 세라토스)
-. 국적 : 미국
-. 출생 : 1990년 09월 20일
올해나이는 31세이지만, 촬영 당시 26~27세 정도의 나이로 워킹데드 촬영에 임했다.
워킹데드 외 이전의 유명작품으로는 트와일라잇의 학생기자역으로 나온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사진들이 다수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그녀는 2017년 아이를 출산했으며, 아이의 아빠는 덴마크 출신의 가수 데이비드 보이드로 서로 결혼하지는 않았다고 전해진다. 아기를 출산한 배우치고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 중간에도 아기의 모유수유까지 챙기는 모습을 인스타에 올릴 정도이니 열정적인 워킹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캘리포티아 출생이며, 보석상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이탈리아와 멕시코의 혼혈 영향 때문인지, 동양적인 섹시미를 갖고 있기에 워킹데드에서 유독 빛을 발한다.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킹데드4 출연이후로 인기의 절정을 누리고 있는 배우이다.쌍권총, 핫팬츠, 격렬한 싸움씬으로 첫 등장부터 파격적으로 나왔다.
크리스티안 세라토스 님 (로지타 역)은 워킹데드에서 강렬한 여전사 이미지로 나온다. 게다가 싸움도 잘해서, 쟤는 절대 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된다. 가장 뒷줄의 가장 오른쪽에 앉은 에이브러햄과는 베드신도 함께 촬영했던지라 후끈 달아오르는 장면도 있었다. 결국 에이브러햄이 억울하게 죽게 되지만, 크리스티안이 로지타 역의 순수한 사랑을 연기하는 모습은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좀비가 출몰한 순간부터 줄곧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이겨낸 커플이었지만, 에이브러햄이 사샤를 선택하게 될줄 누가 알았으랴? 이래서 남녀관계는 조심조심..
근데 충격적인건 에이브러햄과 로지타의 실제 나이는 26살 차이...
26살 차이가 나지만, 베드신을 감행했다니 배우들은 역시 가히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로지타는 특유의 분노 표정이 있다. 그 표정에서 작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다. 워킹데드 이전의 작품 트와이라잇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워킹데드에서는 여전사로서 강인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넷플릭스에서 워킹데드를 10편까지 모두 본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검색을 하지 않아도 필자의 뇌에는 이미 배우들의 이름이 모두 외워져 있었다. 왼쪽부터 저격의 여왕 사샤, 의리파의 여인 타라, 딱 부러진 리더십의 소유자 메기, 사무라이 검술실력의 미숀, 싸움실력자인 로지타까지. 그녀들은 워킹데드에서 훌륭한 꽃들이다.
필자는 엔딩 시리즈 워킹데드 11편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세상이 좀비로 뒤덮인다면,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될까? 를 소재로 다룬 워킹데드를 아직 안 보셨다면, 이번을 계기로 꼭 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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