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습했다면, 오늘은 너무 더워서 선풍기가 필요한 날씨 ㅠㅠ 왜 2021년의 여름은 이리도 날씨가 변덕스러운 걸까 ㅠ 더위를 식혀볼까 하는데, 선풍기와 에어컨 중 최고의 가성비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선풍기를 택할 것이다. 그리고 선풍기 중에서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무선선풍기 제조 기업은 바로 샤오미 기업 !!
샤오미는 중국의 삼성전자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약 4~5년 전에 샤오미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대륙의 실수라고 평한 바 있다. 왜 대륙의 실수라 불렀냐고? 너무 잘 만들었기 때문이다!
샤오미가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Made in China 라고 하면 저가 제품이고, 싼 제품이라는 평판이 자자했었으나, 보조 배터리 출시 직후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도 좋았다는 평판을 얻어 대륙의 실수라고 매스컴에서 보도된 적이 있었다. 그만큼 이제는 중국의 기술력이 많이 상승했고, 그 선두에는 샤오미가 있다.
그럼 이번에 출시된 샤오미의 회심작 무선선풍기 4세대 프로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1. 리모컨 유무 : 리모컨 포함
이 선풍기는 거실형으로 주로 쓰이고, 무선 선풍기이기에 리모콘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2. BLDC 모터 유무 : BLDC 모터
BLDC 모터란, 브러시리스 (Brushless DC)모터를 의미하는데, 즉 가정용 (220V) 전기만 인가되면, 자동으로 회전한다는 뜻이다. 일반 DC모터와는 다르게 브러쉬가 없으므로, 소음이 적고, 수명도 길다는 것이 특징이 되겠다.
3. 스마트폰 제어 : 스마트폰 제어 가능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무선선풍기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다! 소파에 누워서 리모콘을 찾을 필요 없이, 내 손안의 휴대폰으로 가볍게 ON, OFF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편리하겠는가!
4. 선풍기 써큘레이터 기능 여부 : 일반형
써큘레이터와 일반 선풍기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써큘레이터는 일반 선풍기보다 훨씬 멀리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거실에서 쓸 용도이다보니, 멀리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써큘레이터나 선풍기나 주변 온도가 덥다면 더운 바람을 사용자에게 전달되겠다 ^^;
5. 날개 개수 : 7개
예전 선풍기는 3개 또는 4개 정도 수준이었는데, 샤오미의 무선선풍기 4세대 프로의 경우, 날개가 7개나 되는 덕분에 훨씬 더 자연바람 같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자는 내내 켜도 쾌적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참! 자면서 얼굴에 선풍기를 틀고 자면 안되는거 알쥬? ㅎㅎ
무선선풍기만 쳐도, 1PAGE에 소개되는 샤오미 무선선풍기
지금 N포털사이트나, 쿠팡에서 무선선풍기라는 글자만 쳐도, 샤오미 4세대 프로 제품이 가장 먼저 뜬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다. 스마트 직류 인버터 무선선풍기라고들 하는데, 인버터의 존재는 BLDC모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할 뿐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다. BLDC모터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명령을 내리는 인버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샤오미 무선선풍기 4세대 프로의 가격은 쿠팡에서 10만 8천원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시다. 다른 웬만한 비싼 제품보다는 BLDC모터가 장착된, 수명이 긴 무선선풍기 4세대 프로를 추천한다. 샤오미 무선선풍기로, 이번 여름엔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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