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DRIV, KARS, IDRV 자율주행 미국 해외주식

 

 

  요즘 주식이 바닥을 뚫는 것도 모자라, 지하수 암반을 거쳐 지구의 멘틀까지 뚫고 내려가는 듯하다. 코로나 시기에 하락했던 비율과 비슷하다 싶을 정도로, 급격히 주가는 하락되고 있다. 

 

 

최근 이렇게 하락된 이유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의 원인은 코로나 이후의 경기가 개선되었다는 표식일 수 있다. 그러나, 금리가 상승했으니, 대출하여 부동산이나 안전 자산 등에 투자한 돈의 금리를 예전보다 값비싸게 지불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주식에 있는 돈을 모조리 빼니, 주식 시장이 급락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기술주의 경우는 많이 급락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부동산이나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들은 유지 또는 상승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이렇게 하락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러다가 2009년의 리만브라더스 사태가 또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당시 실제 살림에 보태라고 국가에서 금리를 낮춰 경기를 부양시켰더니, 전부 부동산에만 투기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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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 ETF 를 사야하는 건가?

 

DRIV ETF란, 자율주행 ETF이다. 요즘 전기차와 AI기술은 장안의 화제인 점에서 볼 때, 자율주행 ETF는 앞으로도 줄기차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점에서 지금 상당히 자율주행 관련 주식들은 저평가된 경우가 많이 있다. 물론, 엔비디아나 구글과 같은 단일 기업을 산다면 성장률이 높기에, 빠른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필자는 안정적인 기업의 수익과 배당률보고 투자하는 편이기에 DRIV ETF를 선택했다. 

 

 

지금 기술주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해놓고, 왜 기술 관련 ETF를 소개하냐고? 하락한 현 시점이 바로 매수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 몇몇 유투브 크리에이터들에 의하면, 이제부터는 오를 타이밍만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는 평소 갖고 싶었던 ETF들을 줍줍해두었다. 이왕이면 ETF의 특강점인, 배당률이 높은 것들로 엄선하여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DRIV ETF 제대로 알아보기

 

출처 - investing.com

1년 단위로 보았을 때, DRIV ETF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외에는 계속 증가해왔다는 것을 보실 수 있다. 지금 저평가 되어, 26 $수준이지, 추후에는 더욱 증가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DRIV는 특히 전기차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oftware)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ETF이다. 자율주행이란, 다들 아시겠지만, 차 안에서 우리가 잠자고 있다할지라도, 차안의 소프트웨어가 출발지와 목적지를 명확히 인지하여 사고없이 자율 주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기술이 완벽히 개발된다면 모두가 꿈꾸는 미래이기에, 그 회사의 주가가치는 천정부지의 가치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ETF.COM

DRIV ETF에 투자하고 있는 나라는, 1위 미국(68%), 2위 일본(8.1%), 독일, 캐나다, 홍콩 순이다. 대한민국(2.51%) 역시 기술의 선진국답게 해당기업에 이미 투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ETF.COM

유명한 글로벌 OEM들은 이미 DRIV ETF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인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피비아, 애플, 토요타, 퀄컴, 테슬라, GE 등이 있고, 이들은 모두 전기차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연관되어있는 기업임을 알 수 있다.

 

 

 

 

 

출처 ETF.COM

 

필자가 아는 기업이 워낙 많아서, GE 보다 아래 순위에 있는 기업들도 모든 아는 기업인지 확인해보았다. 역시나, 익히 들어본 기업들이다. GM, 폭스바겐, 포드 등의 글로벌 OEM들이 포진되어 있다. 전기차 시장이 얼마나 핫한가를 보실 수 있다. 배당이익률(Distribution Yield)은 0.26% 수준 이다.

 

 

 

 

DRIV vs IDRV vs KARS  - 경쟁사 ETF와의 비교

 

 

출처 야후

DRIV ETF 외에도 IDRV 및 KARS 의 자율주행 경쟁사 ETF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제일 선두는 역시 DRIV ETF이다.

 

 

IDRV ETF 의 경우,

IDRV는 DRIV ETF와 마찬가지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ETF이다. 단, 차이점이라하면 Holding 기업이 다소 상이하다. DRIV ETF는 인텔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같은 우량주 소프트웨어에 집중되어있지만, IDRV의 경우는 테슬라와 토요타, 삼성전자 기업이 보이는데, 제조업 쪽에 비중을 더 높인 것을 보실 수 있다.

특히 보유국 순위가 대한민국이 2위라는 점에서 놀랍다 ! 

 

 

 

출처 ETF.COM

 

출처 ETF.COM

 

KARS ETF 의 경우,

KARS는 운용사가 미국이 아닌, 중국이라는 점이 다르다. 중국 역시 전기차 시장에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는 나라이다. 

 

 

출처 ETF.COM

보유국 순위는 중국이 2위인 것을 볼 수 있다 ! 

 

 

출처 ETF.COM

제조업의 비중이 조금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중국 전기차로 유명한 회사인 니오도 보인다. 

 

 

 

오늘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ETF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매수 타이밍은 본인이 결정하시는 것이지만, 기술주를 고려하고 있다면, AI기술이 녹아든 전기차 시장과 자율주행을 선택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 번에 많은 것을 담으려는 과욕보다는, 한걸음씩 공부해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부담도 없을테고 당신에게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전기차 관련 해외주식으로, 아래의 ETF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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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 ETF 앨버말 주가

 

인공지능 관련 해외주식으로, 아래의 ETF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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