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LN ETF - 미국 재생에너지 친환경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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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Useful)/주식

QCLN ETF - 미국 재생에너지 친환경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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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뉴스를 보는데, 나스닥과 다우지수를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다시말해, 주가들이 이제부터 전반적으로 오를 전망이란 뜻이고, 매수할 타이밍은 건나갔다는 말씀이다. 매수하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사고 싶다면 당신께 재생에너지 친환경 ETF인 QCLN ETF를 소개하고자 한다.

 

 

 

 

후세를 위한 현대의 과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과제는 유한자원을 어떻게 무한자원으로 쓸 것이냐이다. 이는 가솔린을 전기차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화석연료가 아닌 태양열 전지의 활용, 풍력자원의 활용 등의 계기가 되고 있는 것들이다. 

 

 

구동되는 모든 기기들은 불과 1세기 전까지만해도 화석연료 없이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전기와 자기의 법칙을 발견함으로써, 이로 인해 전기모터를 구동할 수 있게되었고, 자동차에 있는 모든 돌아가는 기기들을 전기모터로 바꿀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러한 무한자원을 국민들에게 제공해주는 기업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친환경 ETF는 이러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집합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이다. 

 

 

 

QCLN ETF 제대로 알기

 

출처 - Investing.com

5년 간의 데이터를 살펴볼 때, 5년 전부터 1년 전까지만 해도 친환경 ETF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ETF였다. 그런데 1년전부터 현재까지 급격히 상승하는 주가를 확인하실 수 있다. 즉, 코로나 시기에 떨어진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금은 살짝 떨어져있는데, 이렇게 저평가 되어 있을 때 조금씩 매수한다면, 득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바이든의 시대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이런 친환경 기업들이 가치 더욱 올라갈 것이니, 주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출처 - Yahoo.com

최근 1년간의 그래프로 짧게 분석해본다면,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무엇보다 테슬라 기업의 가치가 고평가 받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해본다. 

 

 

 

 

 

출처 - ETF.COM

 

QCLN은 주로 미국의 점유율이 높은 ETF이다. 무려 82.89%나 차지하고 있으니, 바이든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다음 2위로는 중국이 9.5%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니오 기업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출처 - ETF.COM

QCLN은 이렇게 친환경 에너지 기업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역시 테슬라, 니오 정도가 되겠다. 그럼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테슬라 Tesla : 세계 전기차 부문 1위 점유율의 기업.

니오 NIO : 중국의 전기차 기업으로, 중국에서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

Enphase Energy : 미국 태양광 2위 업체. 태양광 에너지 관리 솔루션 제공.

앨버말 Albemarle Corporation : 세계 2위 리튬 기업. 배터리를 만드는데 아주 중요하다.

플러그파워 Plug Power : 수소 전지 회사

ON Semiconductor : 자동차, 통신, 컴퓨팅, 군사 항공 우주 및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직 맞춤형 장치 제조 기업

Brookfield renewable Partners :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소유하고 운영함.

SolarEdge Technologies : 태양광 및 EV 인버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

Cree : 미국 반도체 제조 업체

 

 

 

 

모든 기업이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는 점에 있어 중요하겠지만, 특히 앨버말의 경우는 필자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LIT ETF에서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아래 참고하시기 바란다.

 

 

2021.02.24 - [●정보 (Useful)/- 주식] - LIT ETF 앨버말 주가

 

LIT ETF 앨버말 주가

자동차가 탄생한지 불과 50년 전이다. 현재까지의 자동차는 내연기관에 의존해야만 했다. 즉 다시 말해, 엔진에 모든 부품들을 벨트에 걸고, 엔진으로만 구동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친환경 에너

tiger-story.tistory.com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있고, 미국은 점점 기술력에 많은 투자를 하려하는 이 때, 어떤 부분에 투자를 할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시대는 계속해서 유한자원이 아닌, 무한자원의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할 것이고, 현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은 그곳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일 소개해드린 친환경 ETF에는 QCLN ETF (미국 재생에너지) 이외에도 ICLN ETF(글로벌 재생에너지)도 존재하는데, 이는 다음 시간에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처럼 부유하고, 경제대국이 되는 그날까지, 필자는 계속해서 해외 주식의 꽃인 ETF들을 쉽게 소개해드리려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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