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파 키우기 파테크 - 대파 잘 크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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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파 키우기 파테크 - 대파 잘 크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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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흥미로운 포스팅을 올려보려 해요~!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두문불출하여, 집 밖에서 소비하지 않고 아끼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핵꿀팁이 될 거예요.ㅎㅎ 대파 6개에 5000원~6000원 정도하는데, 집에서 대파를 키우면 많은 돈을 아끼실 수 있답니다 ㅎㅎ 그래서 일명 파테크라고 불리는데, 집에서 대파를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소소한 취미 거리가 될 것임!! 

 

 

 

일반 블로그들을 보면, 사진도 많고 방법도 여러가지라, 저는 이번에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어요 ㅋㅋ 얼마나 쉬운지 몇 장의 사진으로 쉽게 설명드릴게요 ㅋㅋ

 

 

 

우선, 대파를 사서, 흰 대파 뿌리의 윗 부분은 요리해서 먹고,

흰색 뿌리 부분은 물속에 담그고,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기만 하면 끝이예요 !!

흰 대파 뿌리를 어떻게 자르면 되는 것일까요? 

 

 

 

 

  일반 플라스틱 통에 약 300ml 양의 물을 담그고, 대파 10개 정도를 사진처럼 담그면 되요! 물론 뿌리는 물에 잠기게 해야겠죠? ㅎㅎ

 

 

 

 

하루 경과 후

하루 정도 지났는데, 빨간색 표시 부분이 벌써 자란 거 보이시나요? ㅎㅎ

흰색 대파 위로 파를 밀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일주일 경과뒤 - 사진1

 

일주일 경과 뒤 - 사진2

일주일 정도 경과했는데, 파가 벌써 이만큼 자랐습니다 ㅎㅎ 혼자서 잘 크죠? ㅎㅎ

그렇게 2주일 정도만 경과하면, 대파는 커질 대로 커져있습니다. 한 번 볼까요? ㅎㅎ

 

 

 

 

3주일 경과 뒤 - 사진1
3주일 경과 뒤 - 사진2

3주일 경과한 뒤의 모습입니다 ! 그런데 뭔가 조금 이상하죠? ㅎ 

3주일 경과한 뒤의 모습의 사진은 왜 화분 흙 속에 심겨져 있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플라스틱 통에서 키운 대파에 대해, 3주일 경과한 뒤의 모습을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찍지 못했습니다. ㅠ 

플라스틱 통 말고, 화분 흙 속에 제가 키운 대파가 있었는데, 3주 지나니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ㅎㅎ

결론은 3주 지나면, 이렇게 다 자라있다는 말씀 !

 

 

 

플라스틱 통에 대파를 키우고 보니, 아삭아삭하면서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는 듯하여 화분의 흙 속에 키워봤습니다ㅎㅎ 흙에 키우면 확실히 비주얼이 좋아져요 ㅎㅎ 

 

 

 

 


< 대파를 키울 때, 알아두어야 할, 잘 크는 조건 >

 

1. 빛과 통풍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2. 과습인 흙을 싫어하므로, 수분이 잘 빠지는 흙에 심는 것이 좋다.

 

 

 

쉽게 이해되셨나요? ㅎㅎ 집에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체험 학습 차원에서 아이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이 될 거예요! 파테크로 돈도 아끼고, 아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선물해주니 일석이조의 효과임에 틀림없습니다!! ㅎㅎ 이번 기회에 집에서 대파키우기 꼭 실행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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