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 희망편지 그리고 인간관계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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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명언집(쓰담쓰담)

법륜스님 즉문즉설 - 희망편지 그리고 인간관계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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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한 지도 어언 8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득이 되는 사람과 해가 되는 사람, 

조금이라도 배울 점이 있는 사람,

조금도 배울 점이 없는 사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득이 되는 사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해가 되는 사람. 

성격을 여러 갈래로 따져보면 끝이 없다.

 

 

 

 

 

 

 

이렇게 우리는 매일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마주한다.

그들과 화목하게 지내다가도, 사소한 갈등으로 등을 돌리기도 한다.

 

필자는 회사에서 회의하면서 순탄하게 흘러간 적도 많았지만,

몇 번은 목소리를 높여 언성이 높아진 경우도 있다.

물론 나의 주장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 강하게 어필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았을 때  그렇게 강조할 필요도 없었던 것 같다.

 

평소와 같이, 법륜 스님의 강의를 들어갔다가

좋은 글귀를 가져왔다.

 

 

 

 

 

 

 

둘이 서로 다른데

기준을 나로 잡아버리면,

이것은 옳은 게 되고, 저것은 그른 게 되는 겁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나를 버리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방법은

상대를 고치는 겁니다.

 

왜 자꾸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해요?

 

-법륜 스님-

 

 

 

 

 

 

 

리뷰.

사회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이다.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

내 마음도 조금 편해지지 않을까?

세상 바뀌는 것보다 내가 바뀌는 게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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