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QCYT10, QCYT11, QCYT1C -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막론하고, 요즘 휴대폰을 손에 쥐고 통화하는 이는 드물 것이다. 특히 정신없이 뛰어다니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는 분들에게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 소지품이 되고 있다. 필자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회사에서 가지고 다닌다. 늘 귀에 꼽고 다니지는 않지만, 계속 걸어다닐 일이 있을 때는 꼭 이어폰을 낀다. QCY 시리즈 기기는 2가지 모델이 많이 거론된다. QCYT10, QCYT11인데, 오늘은 이 2가지 모델을 비교해보고, 필자가 지참하고 다니는 QCYT1C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1. QCY10 QCYT10은 위와 같은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검은색으로 구성된 것이 참 귀엽다. 검은색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고, 그 케이스를 충천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 Laos Vang Vieng Blue Lagoon
필자는 동유럽도 가보고, 서유럽도 가보고, 동남아시아 등 많은 나라를 탐방하기 좋아했던 나그네였다. 역마살이 끼었는지, 매년 어디라도 가지 않으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무조건 출국했다. 탐방했던 수 많은 나라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를 꼽으라하면, 두 말 않고 라오스를 선택하겠다.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라오스의 시골 향수를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어쩌면 6년이 지난 필자에게, 아직까지도 그 향수를 잊지 못한 이유는 방비엥의 블루라군을 여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 라오스 상공에서 바라본 라오스 절경 라오스 공항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온통 논밭이었다. 핸드폰이든, TV든, 라디오든, 와이파이든 다 잊고, 친구들과 이곳에서 4박5일을 즐기기로 했다. 3G유심하나만 꼽아서, 지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