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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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P125 스탠드, 야마하 업라이트 피아노 U10B1 비교 부모들이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가르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이유는 어릴 적부터 교육을 받으면 그 아이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향상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거금의 피아노를 투자해서라도 자신의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어한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가르치는 또 다른 이유로는, 나이가 들면 생업에 종사하느라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은 낭비라고 치부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릴 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지 않았던 분들이 20대 또는 30대가 되어 피아노를 배울 수 있을까? 물론 ! 그것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시작할 수 있다. 야마하 정품 디지털피아노 신모델 P-125 (P115 신모델) COUPANG www.coupang.com 그래서 요즘 직장인들에게 가..
QCYT10, QCYT11, QCYT1C -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막론하고, 요즘 휴대폰을 손에 쥐고 통화하는 이는 드물 것이다. 특히 정신없이 뛰어다니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는 분들에게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 소지품이 되고 있다. 필자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회사에서 가지고 다닌다. 늘 귀에 꼽고 다니지는 않지만, 계속 걸어다닐 일이 있을 때는 꼭 이어폰을 낀다. QCY 시리즈 기기는 2가지 모델이 많이 거론된다. QCYT10, QCYT11인데, 오늘은 이 2가지 모델을 비교해보고, 필자가 지참하고 다니는 QCYT1C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1. QCY10 QCYT10은 위와 같은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검은색으로 구성된 것이 참 귀엽다. 검은색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고, 그 케이스를 충천하..
코닥미니샷레트로3 - 폴로라이드, 필름카메라의 진화 요즘은 스마트 폰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카메라를 촬영할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폰으로 찍은 사진을 일일히 인화하러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젠 핸드폰을 쉽게 가지고 다니듯이 코닥미니샷레트3를 지니고 다니면서, 쉽게 촬영하고 어디서나 쉽게 인화하도록 해보자 ! 과거 코닥의 기업 위상을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1990년대 코닥의 필름카메라는 가히 전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두 번 이상 쓰는 사람은 있어서, 한 번 쓰는 사람은 없다 싶을 정도로, 너도나도 코닥 필름카메라로 소풍 또는 나들이, 가족여행 또는 친구들과의 여행에 필수품으로 지참하고 다녔다. 필자의 아버지는 가족여행 때 늘 개인용 고급 카메라를 지참하고 다니셨었다. 필자의 어릴 적..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 Laos Vang Vieng Blue Lagoon 필자는 동유럽도 가보고, 서유럽도 가보고, 동남아시아 등 많은 나라를 탐방하기 좋아했던 나그네였다. 역마살이 끼었는지, 매년 어디라도 가지 않으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무조건 출국했다. 탐방했던 수 많은 나라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를 꼽으라하면, 두 말 않고 라오스를 선택하겠다.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라오스의 시골 향수를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어쩌면 6년이 지난 필자에게, 아직까지도 그 향수를 잊지 못한 이유는 방비엥의 블루라군을 여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 라오스 상공에서 바라본 라오스 절경 라오스 공항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온통 논밭이었다. 핸드폰이든, TV든, 라디오든, 와이파이든 다 잊고, 친구들과 이곳에서 4박5일을 즐기기로 했다. 3G유심하나만 꼽아서, 지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