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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음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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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성계곡 생태공원 앞 발담그기 영덕에서 점심 칼국수를 먹고, 계획해둔 산성계곡 생태공원으로 고고싱~ ㅎㅎ 생태공원이라고 하면, 생태계공원인가? 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는데, 사실 이곳은 액티비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산성계곡에서는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고, 생태공원 안에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그럼 어떤 곳인지 보러 고고!!~~ 생태공원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고 생태공원으로 가는 즁~ ㅎ 주차장 앞에는 다리가 하나 놓여져있는데, 산성계곡으로부터 흘러나온 물이다. 너무 맑아서 그대로 마셔버리고 싶을 정도 ㅠㅠ 다리 위 시야가 먼 곳에서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맑은 물임을 확인할 수 있음 ㅎㅎ 우측 한 켠에는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온 것..
영덕 칼국수, 들깨 손수제비 - 제일 손칼국수 숙소에서 일어나 아침 겸 점심(아점)을 간단히 먹고, 영덕을 본격적으로 여행하기로 했다 ㅎㅎ 아점 메뉴로 물가자미도 있고, 물회도 있고, 여러가지 메뉴 후보가 있었지만, 전날 먹었던 술 기운을 깨기 위해 얼큰한 손칼국수와 들깨 손수제비를 먹기로 했음 ㅎㅎㅎ 영덕의 칼국수 집을 검색해보니, 두 군데가 인기 가게로 떴는데, 다른 한 군데는 칼국수가 플라스틱 그릇에 나오는 사진으로 홍보하길래, 이 곳 제일 손칼국수로 선택했다 ㅎㅎ 이곳은 다행히 스테인리스 그릇에 칼국수가 나왔음 ㅎㅎ 예민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그런 사소한 것을 조금 중요하게 생각한다 ^^;; 필자는 손칼국수(6,000원)와 들깨 손수제비(8,000원)을 주문했다 ! 마음같아선, 돼지껍데기와 오징어 볶음도 추가로 먹고 싶었지만,..
영덕 맛집 여행, 날씨 - 탐라식당 홍게비빔밥 내돈내산 대게는 11월부터 5월까지만 제철이기 때문에, 나머지 달은 먹고 싶어도 대게를 먹지 못한다. 그래서 5월의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금요일부터 연차를 쓰고, 먹방 여행을 위해 영덕으로 고고고~! ㅎㅎ 계획했던 첫날은 우울하게도 비가 많이 왔으나, 다행이 둘째날부터는 너무 더워서 흰티 하나만 입고 돌아다녔다 ㅎㅎ 영덕 날씨는 바다 옆에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시원한 편이었다 ㅎㅎ 영덕은 대게 맛집으로 유명하고 볼 곳도 많을 뿐만 아니라, 현재 경북권에서 가장 코로나 인원이 적은 지역이기도 하다. 2박3일 일정으로 대게는 도착 다음날 먹기로 하고, 우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맛보기 용으로 홍게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니, 평이 괜찮은 것 같아 탐라식당 고고~~! 엄청 규모가 큰 가게는 아니었고,..
라오스 루앙프라방 자유여행 꽝시 폭포 - 라오스어 익히기 2016년에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여행하면서, 라오스를 선택한 것은 가장 큰 행복이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는 나라라고 표현해야 할까. 아무리 직장에서 힘든 시간을 겪더라도, 라오스의 추억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난다. 라오스에서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었던 곳은 방비엥이었고, 가장 큰 절경을 안겨주었던 곳은 루앙프라방이었다. 햇볕이 좋은 오늘, 그 때를 회상하며, 루앙 프라방을 소개해본다 ㅎㅎ 푸른 호수의 블루라군이 있는 방비엥 지역도 유명하지만, 루앙프라방도 그 인기 못지 않다. 라오스의 방비엥 지역에서 2박을 하고, 너무 재밌어서 1박을 추가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또 새로운 여행지 루앙프라방을 향해야 했기에 피곤한 몸을 버스에 싣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고 ~ ㅎㅎ 가는 길은 온통 숲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