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레벨스 피아노연주 - Avicii Levels Piano version 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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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음악(Piano, Guitar)

아비치 레벨스 피아노연주 - Avicii Levels Piano version 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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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주일 중에 가장 고생스러웠던 수요일, 즉 업무량이 충분히 포화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보통 수요일, 목요일은 일과 후 머리가 텅 빈 채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귀가하곤 한다. 당신도 직장인이거나 혹은, 직장인 경험이 있다면,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한번씩 경험할 것이다. 

 

 

 

 

출처 - Unsplash

 

  이렇게 업무가 과중되어 있을 때, 듣는 음악으로 필자는 아비치의 레벨스를 항상 듣곤 한다. 40대~50대 분들은 아마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최소 30대부터는 음악 EDM 장르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들으면 절로 노래가 흥얼거려지고, 게다가 운전할 때는 리듬까지 타게되니 이 곡을 탄생시켜준 아비치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사실 EDM 장르에서 유명한 DJ로는 Calvin Harris(캘빈 해리스), Kygo(카이고), David guatta(데이비드 게타) 등 유명한 DJ들이 많겠지만, Avicii(아비치)만큼 창의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듬을 만들어내는 DJ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2018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떠난 다음에도 무수히 많은 히트곡은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벨스(Levels)는 어떤 곡인가요?

 

뮤비의 내용처럼 이미지 상상을 하게 하자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남주인공을 떠올려보라. 그는 오늘도 수많은 서류들이 담긴 박스를 두 손 가득히 들어올린채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그런데 갑자기 흥겨운 음악이 들리더니, 자기도 모르게 몸이 계속 춤을 추게 되는 것이 아닌가! 이 때 나오는 노래가 레벨스(Levels)이다. 

 

 

아비치는 이렇게,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면 좋을지, 지금 당장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을 어떻게 노래로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다. 레벨스(Levels) 외에도 I could be the one 노래 또한 스트레스 받고 있는 현대인의 묵은 때를 극적으로 날려주는 느낌의 강력한 노래이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레벨스(Levels) 피아노 연주 영상

 

필자는 얼마나 이 노래를 많이 들었는지, 피아노 연주로 담으면 어떨까 생각하여, 영상을 담아보았다. 비록 잘 치지는 못하지만, 피아노 버젼으로 바꾸면 이렇게 되겠구나 하며,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 

 

 

 

https://youtu.be/UiOOkAsdq88

 

 

언젠가 기회가 되면, 리믹스까지 배워서 EDM 작곡까지 해보고 싶다. 보통 EDM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FL Studio 프로그램을 쓴다고 하고, 이 프로그램은 아비치도 사용했다고 전해져 상당히 인기를 주목받던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기본적인 툴만 활용할 줄 알면, 웬만한 곡의 믹싱은 소화가 가능하다는 뜻이 되겠다.

 

 

사람들을 항상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그 순수한 열정이 대단했던, 존경하는 DJ 아비치에 대해 소개해보았다. 이 레벨스 피아노 버전 곡을 통해, 조금이나마 당신께 남아있는 스트레스를 이 순간 바로 날려버리셨으면 하며, 이 글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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