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여행을 왔는데 전통 가옥을 들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ㅎ 집은 충남권인데, 와이프가 임신을 했으니 먼 거리를 여행할 수는 없고 ㅎ 1시간 이상 걸리지 않는 곳을 택하려다보니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바로 공주!! ㅎ
공주는 뭐 볼게 있을까?해서 와봤는데 의외로 볼게 많았음 ㅎㅎ 그럼 유명 맛집 카페 후기 한 번 읽어봐주세용 ~ㅎ
카페 옆, 정면에서 본 모습이다. 카페이름이 금성동임 ㅎㅎ 동네 이름인줄 알았는데 카페이름이었음 ^^;;
뒤에는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꽤 많이 붐빈다. ㅎ
주문받는 곳에서부터 맛있는 빵 냄새가 스멀스멀~ ㅎ 사장님도 친절하심 ㅎ
오늘은 너로 정했다 ! ㅎㅎ 에크스콘 ㅎㅎ
먹고 싶은게 왜이리 많은 건지 ㅠ 빅토리아 케이크는 다음에 먹는 걸로 ㅠ
커피를 주메뉴로 하고 있고, 우유, 차, 에이드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ㅎ
느낌있다! 란탄 조명 아래 열대야에 사는 식물 (박나래 화분) 그리고 원목 테이블까지 분위기 있음 ㅎㅎ
옆에는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ㅎ
우리는 딱 저 자리를 택하기로 ㅎㅎ
주말 나른한 시간인데도 테이블은 만석이었다 ㅎ 신혼부부, 노부부 등 모두 관광객이신듯? ㅎ
자리에 앉았더니, 옆에는 작은 마당이 보인다 ㅎ 사실 저기가 식당 입구인데,
멍하니 식물보면서 분위기 느끼기에 딱인듯 ㅎ
에그스콘과 녹차라떼를 주문 ㅎㅎ
이곳 금성동 카페의 시그니처라고 하니 한 번 먹어봐야지 ㅎㅎ
자리에 앉아, 아까 맘에 들었다는 그 곳을 다시 바라보았다. 천장도 옛 가옥처럼 분위기 낸 것을 엿볼 수 있다 ㅎ
다 먹고 마당으로 나와서,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을 사진찍어본다 ㅎ
저기에 앉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댐 ㅎㅎ 저기가 포토존인가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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