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가네 해물칼국수

저녁은 뭘 먹을까~ 해서 찾아간 유가네 해물칼국수 ㅎ 점심에는 양념 듬뿍의 김피탕을 즐겼더니, 저녁에는 칼칼하면서도 부드러운 메뉴가 어떤게 있을까?~ 하고 찾은 유가네 해물 칼국수 ㅎㅎ

나름 블로그 평도 괜찮고, 방문자 수도 많아서 이곳으로 가기로 결정! ㅎ 그리고 단연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주차장이 넓다는 거 ㅎㅎ
타지에서 여행 온 사람들은 역시 주차장이 제일 중요 ㅎㅎㅎ

유가네 해물 칼국수의 찰진 메뉴요 ~ ㅎ 우리는 가장 기본 메뉴인 복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ㅎ

조개도 많고~ 버섯도 많고~  아귀(?)도 많고~ ㅎ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역시 순한 맛이었다는 거 ㅎㅎ 추운 가을에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최고최고~

저녁을 다 먹고 밖을 나오는데 귀여운 새들이 작별인사까지 ㅎㅎ 귀여움... 근데 쳐다도 안 봄 ㅠ


공주에 놀러오셨을 때,
점심에는 김피탕으로 양념된 음식을 느끼하게 드셨다면, 저녁에는 해물 칼국수로 얼큰하고 담백하게 속을 풀어주는 것을 추천드린다 ㅎㅎ

유가네 해물 칼국수 이 집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맛집이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