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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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맞이공원- 풍력발전소와 풍력발전단지, 약속바위 산성계곡의 생태공원에서 푹쉬고, 낮잠까지 잔후 또다른 핫 스팟 영덕 해맞이공원으로 고고싱~ ㅎㅎ 해안가를 따라 길이 형성된 영덕의 블루로드의 한 지점에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일출 장소를 보는 곳으로 유명한데, 일몰 시간에 일출 장소에서 해를 구경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는 ㅠㅠ 영덕의 일출 장소로 유명한 해맞이 공원!! 그리고, 약속바위로 유명한 곳을 보러 고고~~! 바다의 용, 바다의 악어를 상징하는 것일까? 기괴한 형상으로 등대를 감싸고 있다. 등대 뒤 맞은편에는 풍력발전단지의 풍력 풍차가 힘차게 돌고 있었다 ㅎㅎ 영덕은 두 번째로 오는 거지만, 다시 봐도 신기신기 !! ㅎㅎ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등대 밑에서 사진을 찍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ㅎ 등대 바로 앞에 기괴한 형상의 조각이 하나 더..
영덕 산성계곡 생태공원 앞 발담그기 영덕에서 점심 칼국수를 먹고, 계획해둔 산성계곡 생태공원으로 고고싱~ ㅎㅎ 생태공원이라고 하면, 생태계공원인가? 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는데, 사실 이곳은 액티비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산성계곡에서는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고, 생태공원 안에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그럼 어떤 곳인지 보러 고고!!~~ 생태공원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고 생태공원으로 가는 즁~ ㅎ 주차장 앞에는 다리가 하나 놓여져있는데, 산성계곡으로부터 흘러나온 물이다. 너무 맑아서 그대로 마셔버리고 싶을 정도 ㅠㅠ 다리 위 시야가 먼 곳에서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맑은 물임을 확인할 수 있음 ㅎㅎ 우측 한 켠에는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온 것..
영덕 칼국수, 들깨 손수제비 - 제일 손칼국수 숙소에서 일어나 아침 겸 점심(아점)을 간단히 먹고, 영덕을 본격적으로 여행하기로 했다 ㅎㅎ 아점 메뉴로 물가자미도 있고, 물회도 있고, 여러가지 메뉴 후보가 있었지만, 전날 먹었던 술 기운을 깨기 위해 얼큰한 손칼국수와 들깨 손수제비를 먹기로 했음 ㅎㅎㅎ 영덕의 칼국수 집을 검색해보니, 두 군데가 인기 가게로 떴는데, 다른 한 군데는 칼국수가 플라스틱 그릇에 나오는 사진으로 홍보하길래, 이 곳 제일 손칼국수로 선택했다 ㅎㅎ 이곳은 다행히 스테인리스 그릇에 칼국수가 나왔음 ㅎㅎ 예민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그런 사소한 것을 조금 중요하게 생각한다 ^^;; 필자는 손칼국수(6,000원)와 들깨 손수제비(8,000원)을 주문했다 ! 마음같아선, 돼지껍데기와 오징어 볶음도 추가로 먹고 싶었지만,..
영덕 맛집 여행, 날씨 - 탐라식당 홍게비빔밥 내돈내산 대게는 11월부터 5월까지만 제철이기 때문에, 나머지 달은 먹고 싶어도 대게를 먹지 못한다. 그래서 5월의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금요일부터 연차를 쓰고, 먹방 여행을 위해 영덕으로 고고고~! ㅎㅎ 계획했던 첫날은 우울하게도 비가 많이 왔으나, 다행이 둘째날부터는 너무 더워서 흰티 하나만 입고 돌아다녔다 ㅎㅎ 영덕 날씨는 바다 옆에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시원한 편이었다 ㅎㅎ 영덕은 대게 맛집으로 유명하고 볼 곳도 많을 뿐만 아니라, 현재 경북권에서 가장 코로나 인원이 적은 지역이기도 하다. 2박3일 일정으로 대게는 도착 다음날 먹기로 하고, 우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맛보기 용으로 홍게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니, 평이 괜찮은 것 같아 탐라식당 고고~~! 엄청 규모가 큰 가게는 아니었고,..